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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꽃


헐티재에서 비슬산 오르는 길에 뒤돌아 본 능선...

하루 종일 비가 주륵주륵 내리더니... 비슬산 정상에서 비가 그쳤다.

 



비슬산 정상 표지석.

거대한 이 돌은 '사람과 산' 주재기자인 곽병일씨와 몇 명이 돈을 모아서 헬기로 이동시켜 세운 것이다.

현풍에 사는 그들의 비슬산 사랑은 참으로 각별하다.

 



ㅎㅎ 게으른 나...

비오는뎅.. 오버자켓도 안챙겼다. 그래서 박주영씨가 빌려준 우비옷을 입었다.

반성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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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꽃 이름은 '꿀풀'이다.

왜 꿀풀일까? 꿀이 많은 풀이여서 꿀풀일까?

아마, 곤충들이 좋아하는 꿀이 많아서 꿀풀인가 보다. 라고 단정지어본다.

 



능선에 군락으로 피어나는 여름꽃... 이름은 범꼬리~

호랑이 꼬리를 닮았다고 해서 범꼬리다.

 



중나리~

아직도 털중나리랑 중나리의 차이점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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