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비도 생각보다 많이 들어서 각자 추렴으로는 곤란한 상황이 되었만화동호회 나인이 화그 시기는 대본소 단행본만 할 때다.
그래서 작가들이 단편에 대한 욕구가많았다. 그래서 단편을 발표할 수 있는매체를 만들고 싶었다. "해볼까?" 하고것보다 훨씬 반응이 좋았습니다. 「아홉번째 신화를 받으러 온 사람들이 줄을 워낙 길게 서 있어서 경찰이 올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2호까지 책을 만들다 보니까 3개월 동안은 아무 일도 못하고 매달려야 하고이야기하다가 "해보자" 하고 했다. 지금 생각하면 아주 무모한 일이었다. 하지만 우리 스스로 우리가 하고 싶은 작품을 하는 통로를 만든다는 생각으로작업을 했다.3)작품에 제약받지 않고, 특히 심의를받지 않으려면 우리가 제작해서 비매품9명의 순정만화 작가들이 모여 창간한 동인잡을 만드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해 1~2지 ‘아홉번째 신화의 표지.
호는 1,000부쯤만 인쇄하여 무상배포했습니다. 주로 동인들이 발표하는 대본소의 단행본 뒷면에 광고해서 엽서로 신청하는 사람에 한해 선착순으로 배포했는데 우리가 예상했던제2호Carter단만을미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