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이라도 앞서가는 사람들에게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남보다 조금 덜 자고 남보다 더 노력하는 근성..그것은 IQ를 뛰어넘는 것이라 생각한다.
공부는 머리로 하는 게 아니라고 했다. 끈기와 인내만이 해답이다.
아무리 머리가 좋더라도 더 노력하는 자는 이길수가 없다.
남들보다 더 참고 괴로워야 조금씩 앞서가는 것이다.
공부법은 사람마다 다르긴 하지만, 나는 박승아의 공부법을 많이 적용하게 되었다.
단어 암기법이라던지 독서노트는
내가 깨닫지 못한 방법을 나의 기존방법과 접목해 보완하게 되었다.
나보다 어리지만 왠지 나보다 앞서가 있는 아이..
그녀를 부러워하거나 나의 지난 과거를 아쉬워하고 후회하는 대신
나도 오늘부터 정말 열심히 그녀처럼 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