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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님의 서재

느 거울을 바라보았다. 뚱뚱한 가슴과 뚱뚱한 배, 뚱뜻하다리를 가진 뚱뚱한 소녀가 보였다. 하지만 정말로 그 소녀는TE 못생겨 보이지 않았다. 약간 눈에 띄긴 하지만, 그렇긴 하지만못생기진 않았다. 에바는 뚱뚱했다. 하지만 세상에는 뚱뚱하면서도 아름다운 사람도 틀림없이 존재할 것이었다. 대체 아름답 다는 건 무엇일까? 패션잡지 사진에 나오는 사람들처럼 생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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