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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ijung95님의 서재

내 나이 올해 마흔셋, 아직 꿈이 있는 행복한 사람이다. 꿈이언제나 한결같다. 금녀의 공간이라고 하는 경비 경찰, 들어오지 말라고 하니 더 궁금하고 들어가고 싶다. 그곳에 여자 경찰관이 근무하는 날이 당연해지는그날까지 나는 계속 같은 꿈을 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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