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화
아이들에게 그리 흥미로운 주제는 아니다.
온통 만화가 아이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어떤 주제든 만화로 만들어야 아이들의 흥미를 끈다.
그리 바람직한 현상은 아니란 생각이 든다. 글을 읽게 해야 한다.
감각적인 만화화면에 몰두하는 것보다 활자화된 글을 읽는 것이 아이들의 정서에 더욱 도움이 된다.
차근차근 읽게 하면 아이들에게 다가가기 힘든 명화에 대한 흥미로운 접근을 통해 명화에 대해 관심을 갖게 할 수 있으리라 본다.
아이들에게 이런 책을 읽게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