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atelier
  • 아도니스 6
  • 남혜인
  • 10,620원 (10%590)
  • 2016-08-30
  • : 2,043





알라딘에서 온 예판시작 문자 받자마자 바로 구매!

>니켈도금 책갈피< 라는 말에 혹해서 바로 구매했다. 신간알림은 역시 진리야 ㅠㅠ









저렇게 금빛으로 번쩍번쩍 영롱하게 빛나는 책갈피와 위풍당당

드래곤 금박이 박힌 간지폭풍 2부 2권 (6권)이 동시에 도착했다. 아 정말 예뻐 T0T..












표지에 있는 드래곤 조금 더 확대.

아마도 롯소산맥에 있는 드래곤 칸데메이온으로 추정된다. 

이번 권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드래곤이기에 꼭 기억해 두어야 할 키워드!













이건 디테일샷들.

아도니스는 1부때부터 느꼈던거지만 어쩐지 표지에서 고급스럽고

심플한 외서 냄새가 물씬 풍긴다. 약간 오래된 신화서적같은 느낌도 들고..


옆면과 뒷면에도 앞면과 마찬가지로 금박옵션이 들어가있는데 이게 그렇게 좋을수가 없음ㅠ

빤딱빤딱한 금박 불빛에 비춰보면서 나혼자 막 희열 느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록으로 받은 니켈도금 책갈피는 아도니스의 메인타이틀 로고가 그대로 음각되어 있다.

얼마나 세심하게 팠는지 흡 너무 예뻐 ㅠㅠㅠㅠ 진짜 저 자체가 하나의 세일즈포인트











그리고 2부 1권인 5권과, 2부 2권인 6권을 나란히 놓고 찍은 것!

아도니스는 1부부터 각 권 표지마다 그 에피소드의 상징물이 들어가는데

이번에도 역시나 정말 귀신같이 잘 맞아떨어지게 드래곤이 들어갔다ㅋㅋㅋㅋㅋ


사실 6권 출간전에 카카오 페이지에서 읽으면서 '아 이번 표지는 드래곤이겠구나'

했던건 안 비밀..ㅎ







내용은 스포일러가 될 것 같아 말할 수 없지만

우선 이아나가 타로와 함께 사막으로 여행을 가게 된다는 것.

그곳에서 새로운 진실과 충격적인 인물과 마주하고 역시나 이번 6권도 놀라움의 연속이다.


그리고 아르하드의 또다른 정체 역시도 너무나 반전이고 ㅠㅠㅠㅠㅠㅠㅠ

재미있는 요소 한두개가 아니라 읽으면서 또 날밤을 꼬박 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s://twitter.com/2_SULL/status/771365881041465348



그리고 위의 링크는 트위터에 올린 아도니스 2부 2권 초판부록 

니켈도금 책갈피의 영롱한 광채를 엿볼 수 있는 아주 짧은 동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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