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그는 자기가 하고 싶은 얘기를 하기 위해
이야기를 만들어 표현하는 데
탁월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어느 작가에 대한 비평가의 생각이다.
입력과 출력
좋은 음악도 앰프와 스피커가
좋아야 그 진가를 발휘하듯
사람도 말이나 글에서
힘이 느껴지거나 ˝설득력˝이 진가를 발휘한다.
마치 80년대 웅변학원이 성행하고
교내웅변대회가 붐을 타듯이
그것이 정치가의 웅변을
합리화 정당화 시키는 우민정치 라는 걸
후일에 알게 되었지만.
말보다 글이 익숙한 지금
정치인들은
세금을 들여 사람을 사서 키보드로
SNS를 한다
신경숙의 짧은소설
J이야기에 도전한다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6/0318/pimg_731083161138519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