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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용수님의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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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는 지금 ,이미 벌써 당신 손에 들어 있다˝

이게 무슨 말인지 이해 할 수 없다
번역이라 그 의미가 모호할 수 있지만

아마 시간이 흘러야 알게 될 것 같다

미래는 지금 있는 것이 사라지고,
지금 없는 것이 태어나는 것임을 모르고 있다.

좀 아쉬웠던 건 교코의 귀엽고 우아하지만
조금은 지나친 일본소녀의
신격화 우상화는 맘에 걸렸다

작가의 마음이나 사상은
감출 수 없나보다

1995년 에 쓰여진 ˝교코˝를
20년 후에 읽고 맘보 차차차를
떠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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