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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angpak님의 서재
  • 랭보 서한집
  • 장 니콜라 아르튀르 랭보
  • 14,400원 (10%800)
  • 2021-04-09
  • : 787
내겐 너무 먼 시인이던 랭보가 이제야 조금 가까워진 느낌.
‘구리가 나팔로 깨어난다면, 거기에 구리의 잘못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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