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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isoon님의 서재
  • 즐거워 보여도 슬픔을 삼키는 사람이라
  • 조종하
  • 12,420원 (10%690)
  • 2022-02-22
  • : 23
광고만 요란하고 텅빈 대나무같이 쏴한 바람만 부는 책들이 많은 요즘.
솔직하고 담대하며 섬세하게 물흐르듯 써내려간 글귀가 공감과 위로를 주는 책입니다.
나이가 먹어도 그러지 않아도 맘 한구석에 위로받을 공간은 남겨두나 봅니다.
많은 분들이 읽길바라며 응원합니다. 작가님 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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