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읽기는 아이에게 즐거운 추억과 경험으로 남을 수 있도록 돕는 일이다"그래서 부모의 역할은 아이가 책읽기의 끈을 놓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두는 것이지요,,

"평생 책을 가까이하게 하는 방법은 도리어 책 읽으라는 소리를 거두는 것..."
모든 결핍이 큰동력이 되고 그 결핍은 욕망을 낳게되니 결핍이 펼요하다는 뜻,,,
요즘 이방법 제가 잘 써먹고 있습니다세식구 도서관 카드로는 7권대출*3명 21권대출 친정부모님두분 카드까지 7권대출*2명 14권대출이렇게 아주 넉넉히~~책을 대출해 왔었더랬는데
이제는 아이것 딱 감질나게 7권만 대출해 줍니다여태까지는 다독을 해왔더라면 이제는 7권을 충분히 읽고 반복독서를 하면서대신 자주 도서관을 들락날락거리게 되었습니다
결핍이 큰동력으로 바뀌기를 기대해 봅니다

일을 마치고, 그리고 주부의 하루일과가 끝나도 아이 책은 꼬박꼬박 3권씩 읽어줬던것이우리아이에게 안정감을 주었던거구나!!참 잘~~ 했구나!! 생각이 들었네요
이제는 아이가 읽어달라고 책을 가지고오면 한껏 안아주면서 더 재미있게 읽어주려고 해요
지금 이시간은 앞으로 돌아오지 않는다는 마음으로 정성껏 읽어주고 있어요
아이가 차츰 스스로 읽게 되면 지금 이때가 그리울꺼라며
그럼 그땐,,서운해 하지 말자라고 생각했어요
딱 우리아이 적기에
아홉살 독서 수업을 만나게 되어
또 많이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