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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모님의 서재
  • 밑줄을 긋다, 마음을 잇다
  • 이향숙·강숙아·김상철·이미자·이은정·임해숙·조시원·조숙희·지선령·황경애
  • 16,200원 (10%900)
  • 2026-06-08
  • : 40

오래간만이다. 많은 작가님들이 좋은 글들을

함께 모아 출간을 해주신 책을 만나는 것이.

작가님 1분이 쓰는 책들이 주는 느낌은

몰입을 하기가 좋다는 점이고,

이 책처럼 다수의 작가님들이 함께

공동저자로 출간을 해주시는 책이

주는 느낌은 공감하기가 더욱 좋다는

점이다.

더군다나 이 책은 제목부터 나에게

공감을 불러일으켜 주었다.

"밑줄을 긋다, 마음을 잇다"

독서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나처럼 제목에서부터 느낌이 있을 텐데

책 속의 어떤 문장들이 나를 또

기쁘게 해줄까? 설레하며 책을

읽어보았다.






우리는 같은 주제를 바라보지만,

각자의 경험과 시선에 따라

전혀 다른 이야기를 풀어냅니다.




나는 이렇게 될 것이다.

그리고 지금도 나는 그 길 위를

천천히, 그러나 분명하게 걸어가고 있다.




지루했던 시간은 나를 버티게 했고,

그리워했던 시간은 나를 다시

살아나게 했다.

긴 시간 속에서 나는 견디는 법을 배웠고,

짧은 시간 속에서 나는 느끼는 법을

되찾았다.




성공은 혼자 만드는 것이 아니라

신뢰할 수 있는 사람과의 단단한

결속에서 온다는 것.




순간순간 사랑하고,

순간순간 행복하길.

그 순간이 모여

그대의 인생이 되길.




때로는 멈추고 사람들이

자신의 삶을 살도록

내버려두는 것이 필요하다.




사랑의 향기가 배어 있는 사람은

굳이 소리 높여 말하지 않아도

주변을 따뜻하게 바꿉니다.

그들이 지나간 자리에는

늘 생명의 온기가 남습니다.


책을 읽기 전부터 좋았던 느낌.

이번에도 맞았다.

다수의 작가님들의 좋은 문장들

속에서 내가 좋아하는 단어들을

만나고 온기를 느낄 수 있었다.

지친 현대사회에 위로와 공감이

필요한 사람들이라면 이 책을

한 번 읽으며 천천히 사유해 보길.

그리고 그 순간들 속에

자신들에게 소중한 이들을

떠올리며 함께하길 권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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