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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이님의 서재
  • 누누 똥 쌌어?
  • 이서우
  • 12,600원 (10%700)
  • 2020-08-19
  • : 123
집 앞에 편지 한 통과 함께 있는 강아지 누누.
누누가 똥을 싸면 칭찬을 해 주라는 편지처럼 가족들은 응원을 해주지요.
하지만, 아저씨는 누누가 맘에 들지 않았던 걸까요?
처음부터 인상 쓴 모습입니다.
저는 누누보다 아저씨에게 마음이 쓰이더군요.
.............
사람은 누구나 투명하게 드러나지 않으며, 행동은 보이지 않는 상황과 연결되어 있다는 말콤 글래드웰<타인의 해석>이 떠오릅니다.
............
낯선 것에 선뜻 마음을 주지 못하는 아저씨에게 분명 무슨 이유가 있을꺼라 생각하니 한 장씩 넘길수록 흥미로웠습니다.
마지막 장.
아~.

몇 가지 단서만 보고 아저씨의 심중을 쉽게 판단하지 않았음을 다행이라 여기며 책을 덮을 수 있었습니다.

그림이 너무 귀엽고 편지외엔 글자 없는 책입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해요.
아이도 어른도 함께 볼 수 있는 책이라 더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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