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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산만해서 집중해서 읽기가 어려웠다. 비문도 너무 많고 편집자의 손을 거친 책인지 의심이 들정도로 실망스러웠다. 직업시리즈라고 해서 기대를 갖고 읽었는데 비건 얘기가 왜 이리 많고, 문체는 여기 누군가가 쓴 리뷰처럼 모 작가가 연상되기에 충분했다. 글 쓴이는 대체 뭘 얘기 하고 싶었던 걸까. 본업이 작가인 분들의 책만 읽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만든 책.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