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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물님의 서재
  • 오월의 회화나무
  • 오월실천교사
  • 15,120원 (10%840)
  • 2025-02-27
  • : 656

5.18 광주민주화운동이 어떻게 진행되고 어떤 결과로 이어졌는지, 그 사건이 지금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 지를 아는것은 중요하다. 그것을 객관적인 사실로 공부할 수도 있지만, 이 책을 통해 관찰자 시점으로 5.18 광주민주화 운동을 바라볼 수 있다. 


광주민주화운동이 진행되는 동안 그 자리에 있었던 회화나무는 모든 순간을 함께하며 기억한다. 그러나 회화나무는 태풍에 쓰러지고 광주 사람들은 죽은 회화나무를 다시 세워준다. 역사를 기억하는 모습을 상징하는 것이겠지요. 그리고 그 옆에서 자라는 회화나무 묘목을 정식으로 다시 심어주며 새로운 역사를 기록할 나무를 심습니다.


역사를 만드는 것은 사람들이지만 그 주변의 식물이 기억하는 역사, 거기에 기록된 역사를 새롭게 바라보게 하는 책이었습니다. 


이야기 뒷편에 아이들과 함게 공부할 거리가 제공되고, 어린 회화나무가 어떤 역사를 간직하면 좋을지 생각하며 기록하는 부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6학년 사회 시간에 활용하면 좋을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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