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로가기
검색
비코드검색
로그인
회원가입
나의 계정
주문조회
보관함
0
알림
추천마법사
베스트셀러
새로나온책
굿즈총집합
분야별 보기
이벤트
중고매장 찾기
매입가 조회
알라딘에 팔기
회원에게 팔기
국내도서
전자책
외국도서
온라인중고
우주점
커피
음반
블루레이
알라딘 굿즈
자동슬라이드 멈춤
북펀드
오디오북
고객센터
알라디너TV
알라딘 서재
북플
소셜 속 알라딘
신간 소식과 다양한 이벤트 정보를 받아볼 수 있어요
알림센터
장바구니
메뉴 전체보기
검색
제제님의 서재
글보기
서재 브리핑
방명록
닫기
공유하기
URL 복사
시인은 낯설게 말한다. 도저히 가까이 살 것 같지 않은 여리여리한 몸짓으로 눈짓으로 말한다. 도처에 나오는 행간걸침 때마다 시인은 얼마나 많은 들숨과 날숨을 쉬어야만 했을까. 아름다운 시다. 아름다운 언어다.
100자평
[흰 바탕에 흰말은 무..]
제제 | 2022-11-01 2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