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 산 기념으로 전자도서관에서 빌린 책을 기한 내에 간신히 읽고 ,
네이버 블로그에 포스팅하려다보니 리뷰를 펼쳐봤다가 나중에 읽어야 지 하고 백업해 둡니다.
(책제목으로 검색하니 안나오는 아이러니에 웃으며 당황하다가 뇌로 검색을 해서 포스팅 주소를 확인했습니다.)
감정에 관한 책인 줄 알고 읽었다가 뇌과학 쪽 책이라서 당황했는데, 재미있어보여서 끝까지 읽었습니다^^
내용 정리 감사합니다. 내용을 되새기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긴장의 쾌감과 이완의 쾌감 사이에서 리듬을 타는 쌍안정성 상태가 균형이라는 부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요전에 읽은 감정에 대한 호심술 관련 책 감정사분면 -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50012876
조너선 하이트 사회적 직관론자 개념 - https://namu.wiki/w/조너선%20하이트#s-2.2
정서라는 놈은 마치 뛰어가는 강아지처럼 제 좋을 대로 달려가는 것이고, 우리의 이성이란 놈은 강아지의 꽁지에 달린 꼬리마냥 그 뒤를 따라붙어 갈 뿐이라는 것이다! 인간에게 진화적으로 탑재된 역겨움을 어떻게든 이성적이고 사회적으로 포장하려는 대표적 케이스가 바로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