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록
다정만세 2021/04/23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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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상록
- 정세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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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 - 2021-04-15
: 826
대구에서 코로나가 터졌을 때 여기저기 공포가 확산됐었다. 제일 처음에는 메르스를 떠올렸는데 메르스보다 훨씬 전파력이 강하다는 말에 막막했던 기억이 있다. 바이러스는 마스크 대란으로 이어지며 계속 소식이 이어졌지만 사실 두려움이 더 커서 집중해서 듣지 않았다. 그리고 이제 백신 공급 이슈가 나올 만큼 시간이 흐르자 당시 그 때의 일이 궁금해졌다.
나는 이 에세이에서 그나마 상황이 어떻게 되었고 무슨 일들이 있었는지 읽을 수 있었다. 이 책에는 대구 시민을 위로해 주라는 저자의 문장이 있다. 어떻게 보면 그냥 넘길 수도 있는 그 문장이 기억에 오래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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