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35살 남성입니다.
저희 할아버지부터 상체에 비해 하체가 유난히 튼실하셨고--
아버지나 작은 아버지 또한 마찬가지.
저 역시 어릴때부터 하체 미만이 심한 편..별명이 장딴지--
설마 빠질까하는 반신반의한 마음에 시작한 운동.(원래 하체 살은 운동해도 안 빠진다라는 속설이 있잖아요)
20일 마다 사진으로 찍었고 현재 1달 반 동안 해봤습니다.(3번 사진 찍었죠)
사진 판독 결과 처음 20일은 다리의 셀룰라이트가 빠진 모습을 확인.(무릎에서 접히던 셀룰라이트가 싹 없어졌음)
그 다음 20일은 다리가 탄탄해진 느낌이나 부피에서는 크게 변한게 없는 거 같았습니다.
그러다 오늘 찍어 봤죠. 20일 전 사진과 비교해보니...
정말 놀랍도록 허벅지 살이 빠졌습니다.
대충 봐도 20일 전 사진과는 확연히 차이 날 정도.(같은 각도에서 아내가 찍었기 때문에 각도에 의한 오차는 아님)
거짓말 안 보태고 20일 전과는 확연히 차이가 날 정도입니다.
앞으로 이 책 보고 운동을 계속 지속해 나갈 예정입니다.
정말 반신반의 했는데 이 정도 효과가 있을 줄은 몰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