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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다 읽을 수 있을까
가을의 어느 토요일에 읽으면, 꽤나 괜찮은 일요일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100자평
[장 데제르의 일요일]  이루안이  |  2024-08-23 10:10 
개별 크립티드의 기원/정의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크립티드 활용법 등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어서 읽는데 지루하지 않다. 크립티드라는 주제를 민속학에 담기위한 여정의 시작으로 봐도 좋을 것 같다.  100자평
[크립티드 로드]  이루안이  |  2024-08-07 19:21 
아브라함에게서 나온 세 가지 신앙은 모두 불평등과 체제 폭력에 대한 대담한 거부에서 시작되었는데, ~ 하지만 이것은 서양사회가 향하고 있는 길과 어긋났다. (p343에서)  100자평
[신의 전쟁]  이루안이  |  2023-11-01 09:56 
이것은 또 다른 하루키 스타일의 완성. <세계의 끝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가 마냥 아쉬웠던 독자의 입장에선 충분히 만족스러운 작품. 잔잔한 일상에서 미스테리한 일로 변주를 주는 2부, 허무와 상실에서 벗..  100자평
[도시와 그 불확실한 ..]  이루안이  |  2023-09-24 10:33 
기대한만큼 충분히 만족할 만한 내용이길 바랍니다  100자평
[그리스 신화 1]  이루안이  |  2023-07-26 12:16 
역사적 사실에 논리적인 추리, 빈틈없이 구성된 허구를 붙이면 한 편의 걸작이 나올 수 있다. 단순히 미스터리 소설/역사 소설로 일축하기엔 아까운 수작. 오랜만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책을 읽었다.  100자평
[흑뢰성]  이루안이  |  2022-09-04 21:38 
길게 말할 필요가 없다.  100자평
[진화 신화]  이루안이  |  2022-03-19 21:24 
SF 잡지가 하나씩 늘어나서 기쁩니다. 좋아하는 작가들의 글이 실려있어서 기대하고 있습니다.  100자평
[The Earthian Tales ..]  이루안이  |  2022-01-03 06:09 
단편이라 금방 읽을 수 있지만 장편만큼의 여운이 남는 작품들  100자평
[[세트] 세상 끝 아파..]  이루안이  |  2022-01-03 06:06 
용서를 바랄 필요가 없는 이들  리뷰
[용서는 바라지 않습니..]  이루안이  |  2021-11-28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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