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왈로어테일님을
차단하시겠습니까?
차단하면 사용자의 모든 글을
볼 수 없습니다.
- AI는 어떻게 마케팅의 무기가 되는가
- 서양수
- 16,650원 (10%↓
920) - 2025-05-21
: 580
브랜드 헤르티지와 AI , 접목.
그리고 브랜드에 대한 감정의 연결.
빚으로 달리는 미국이라는 두 발 자전거의 패달에 AI가 밟혔다.
이 AI바람에 어디까지 갈수 있을지 알 수 없지만
우리의 미래를 낙관하는 편이다.
이 책은 마케팅과 AI와 접목을 통한 반응을 확인 해주는
현상보고서 같다는 인상을 받았다.
접목의 꽃은 매출이 아닐까 ?
지금까지 내가 알고 있기론 메타와 구글이 그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개인적으로 AI는 미국과 중국에 비해 한국이 뒤쳐진 것은 사실이지만 AI라는 무기를 활용하는 것 만큼은 한국을 따라갈 민족이 없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매뉴얼을 보지 않는 민족이니깐.
게임으로 예를 들면
한국인 게이머들은 공식 매뉴얼이나 튜토리얼을 꼼꼼히 읽기보다 직접 실전에 뛰어들어 전략을 터득하고, 커뮤니티가 만든 비공식 가이드를 적극 활용하는 경향이 뚜렷하다.
대표적인 사례로 스타크래프트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이런 문화가 잘 드러나며, 이 밖에도 롤, 배틀그라운드, 오버위치등 여러 인기 게임에서 비슷한 현상이 관찰되었다.
“직접 부딪쳐 배우고, 필요한 정보는 커뮤니티에서 즉시 얻는다”는 학습 방식이 보편화되어 있다. 이로 인해 공식 매뉴얼의 비중은 점차 줄고, 유저 주도의 비공식 자료가 게임 학습의 핵심 역할을 담당하게 되었다.
나는 기대된다.
AI가 게임처럼 인식된다면,
우리의 예상을 뛰어넘는
규정을 뛰어 넘어 끝을 향해 달려가는 현상의 결과물이 주위에 속출할 것을 기대한다.
잘읽었습니다.
북플에서 작성한 글은 북플 및 PC서재에서만 수정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