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와 생쥐이야기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것이다.
처음 책을 펴들었을때는 그림에 마음을 빼았겼다.
멋들어지게 그려진 사자!! 다른 그림책에서의 코믹한 모습의 사자나
너무 무섭게 그려진 사자가 아닌 동물의 왕 이라 할만한 기품이 느껴지는
그런 모습의 사자!!
거기에 귀여운 모습의 생쥐~
우리딸은 글 없는 이야기책의 장점인 내멋대로 이야기를 계속 꾸민다.
어느정도 내용은 비슷하지만 볼때마다 조금씩 달라지는 글없는 이야기 책의
매력에 푹 빠진듯하다. 다른책을 또 사달라고 하는걸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