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소설을 좋아하는 대학생이지만, 가끔 동화책을 읽기도 한다. 소설이나 산문집에서 느낄 수 없는 새로운 감성과 배울 점이 담겨있다.
이 책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작고 사소한 걱정도 건강하게 표현하고 어떻게 해결하는지를 풀어냈다. 나이가 적든 많든, 누구나 걱정을 가지고 살고 그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것을 어떻게 해결하는지가 문제다. 앓고 있지 말고 표현하고 방출하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되고 더 나아가는 발판이 된다.
편안한 마음으로 읽을 수 있다는 점과 행복한 끝을 안다는 점에서 동화책은 누구든 읽기 좋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