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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도리님의 서재
  • AI 냄새 지우기
  • 벤진 리드
  • 17,820원 (10%990)
  • 2026-06-16
  • : 960


“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책 『AI 냄새 지우기』은 AI에 의존함으로서, 생기는 여러가지 문제점, 사유의 변화에 대해서, 분석해 나간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Ai 는 Chatgpt, claude, Gemini, DeepSeek 등 생성형 언어모델이 활용된다. 여기서또다른 문제가 나타나고 있으니 ,생성형 AI도구를 사용하면, 의존하게 되고, 맹신하게 된다는 점이다. 단순한 질문이 기획으로 이어지거나, 보고서로 채택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AI는 기획을 하거나, 보고서를 작성하거나 프리젠테이션을 작성할 때 유용하게 쓰여지지만, 인간의 생각과 판단이 들어가지 않은 결과물은 핵심을 파고 들어가지 못하는 문제점이 나타날 수 있다. 빅데이터에 의존함으로서 생기는 문제점이 고스란히 나타날 수 있다.



이 책에서 다루는 시각적인 AI도구는 ChatGPT이다.이 툴은 인간에게 유용하게 쓰여지고 있으며, 기획서나, 보고서 결과물을 보면, 틀리지 않지만, 무언가 핵심이 빠져 있는 느낌이 든다. 즉 인간의 생각이 충분히 들어가지 않게 되면, 핵심이 무엇인지, 순서는 어떻게 풀어나갈 것인지, 어디서부터 말을 꺼낼지 막막하다. 인간의 생각이 정리되지 안은 상태에서,탄생된 AI 초안에는 생략된 것들이 곳곳에 숨어있다. 강력하고 유용하며,매끄럽고 형식도 완벽하지만, 인간의 생갉과 판단이 들어가야, 문제를 바라보는 시선이 더해지고, 명확한 우선순위가 나타날 수 있으며, 동일한 주제를 누가 썼는지 보인다. 결국 인간의 생각이 충분히 들어갈 때 설득하고, 공감할 수 있는 하나의 기획서가 완성될 수 있다. 빠른 시간 안에 형식이 완벽한 기획서는 완성될 수 있지만,그것을 현실로 옮길 대, 나타나는 문제점들을 인간은 놓칠 수 있다. 인간이 '알고 있는 상태'에서 '판단하는 상태'로 전환하는 과정을 놓치는 것이다. 우리가 무엇을 알고 있는 것은 , 판단하는 것과 엄연히 다르다는 것이며, 인간의 판단영역은 저절로 생기지 않는다.



즉 인간은 어떤 일를 하거나, 프로젝트를 만들 때, 검색을 하고, 탐구를 한다. AI는 인간과 결정적으로 다른 점은 '탐구해야 하는 상황에 검색을 사용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AI가 내놓는 결과물은 같은 주제에 대해서,비슷한 결과를 도출하는 문제점을 낳고 만다. 인간이 같은 주제에 대해서, 서로 다른 결과물을 내놓는 것과 다른 차이를 드러낸다. 주제와 목적에 인간이 가진 경험에 근거한 판단이 더해지는 과정이 충분히 들어가야 한다.



상식적인 답변이 필요할 땐AI를 사용한다.어떤 문제의식에 대해서,다양한 생각이 요구될 때는 인간의 사유를 필요로 한다. AI 의존형 사유에서, AI 증폭형 사유로 바뀌어야 하는 이유다. AI 가 인간과 협력하게 될 때, 자기 사고를 더 넓고 깊게 키워 갈 수 있는지, 생각하고,고민해야 하는 이유다.



AI와 협업하여, 문제를 다시 정의하려고 할 때, 인간은 범위를 바꾸거나, 원인을 바꾸거나, 가치를 바꾸는 것으로도 충분히 다른 결과를 도출할 수 있다. 범위를 좁히거나, 어떤 문제에 대해서,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 간파하는 것, 똑같은 주제나 상황 ,현실과 사실에 대해서, 어떤 가치 렌즈를 끼고 보느냐에 따라서, 완전히 다른 스토리가 만들어질 수 있다. 고객 상담 AI 챗봇을 만들거나, 사람을 위한 마케팅 전략 프로그램을 만들 때, 이 세가지 방식을 어떻게 섞느냐가 매우 중요하다. 문제에 대한 정의가 명확해지고, 어떻게 결과물을 얻을 것인지 판단하는 근거가 될 수 있다. AI가 인간이 만든 결과에 대해서,요약하고,정리하ㄴ은 것은 잘하지만, 문제 의식을 명확하게 하는 것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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