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같은 단어를 쓰고 있음에도,다르게 사용하고 있는 대표적인 곳이, 정치와 연관된 곳이 아닐까 생각한다. 정의,자유, 기술, 권력, 폭력, 노동,소외, 국가, 종교, 전쟁에 대해서, 각자 자의적으로 해석하고,목적에 부합하지 않는 경우가 흔하다. 이런 상황에 대해서, 철학은 내가 사용하는 단어에 대해, 정확한 기준을 제시한다. 철학의 쓰임새는 안개 속에 있는 추상적인 언어를 맑게 개인 언어로 전환시킨다는 데 있다.
국가, 종교,전쟁, 폭력, 서로 동떨어진 단어로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로 서로 연결되고 있었다. 나라 안에서, 같은 민족 안에서,자연스럽게 만들어진 폭력은 극단적인 갈등과 분쟁으로 이어지고, 어떤 불씨로 인해 전쟁을 야기하고 있다. 종교와 전쟁은 인간과 뗄레야 땔 수 없는 관계이며, 이슬람교 안에서, 수니파와 시아파의 분쟁은 수천년에 이어지고 있다. 이란과 이스라엘, 이라크의 전쟁에서,이런 양상을 잘 볼 수 있다.
칸트는 영구 평화론을 내세웠고, 헤겔은 전쟁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니체는 전쟁에 대해서 애매한 입장을 취하고 있다. 하지만, 니체의 아포리즘은 군국주의자들의 입맛에 맞는 완벽한 구호라고 생각한다. 니체 사상은 독일 나치 정권이 내세우는 '낡은 가치와 우상 타파'를 정당화시켰으며, 유대인 혐오와 전쟁의 정당성을 확보하는데 힘써왔다. 제1차 세게대전의 패배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었던 독일이 스스로 일어설 수 있도록 극단적인 희망을 낳고 말았다.
플라톤은 철학자가 국가를 통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플라톤은 그리스 사회에서, 전쟁에 참여하는 것은 남자 뿐만 아니라, 여자들도 함께 해야 한다고 생각하였으며, 그것을 현실로 바꾸기 위해서,'바람 직한 국가의 모습'을 형상화했다. 통치 계급의 ' 처자식 공유'와 '사유재산 폐지'를 국가 안에서, 만들고 싶어했다.
17세기 영국은 '전쟁과 내란의 세기'라 불리었다. 권리 청원 과 청교도 혁명, 명예혁명이 17세기에 이루어졌고, 피비린내 나는 내전이 영국 사회에 만연했다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근본적인 해결책을 홉스가 쓴 『리바이어던』에서 완성해 나간다.그가 쓴 저서에는 영국 사회의 문제점과 근본적인 해결책까지 정립하고 있다.
조르주 소렐은 폭력을 적극적으로 옹호하는 사상음 만들었으며, 그의 사상은 『폭력에 대한 성찰』에 있다. 강제력은 사회질서 유지를 위해서, 어느 정도 허용되어야 하며, 폭력은 사회질서를 파괴한다고 생각했다. 국가의 폭력은 사회질서 유지를 위해서, 어느 정도 허용되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대한민국에서, 불법적으로 자행했던 시위나 집회에 대해서, 경찰은 강제력을 동원하여 강제 해산한 바 있다. 자유를 존중하되 방종은 정당하지 않다는 것은 국가의 강제력에 대한 이해와 성찰을 필요로 한다. 국가나 사회에서의 지배자 측이 사용하는 것이 강제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