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모든 기다림은 대상이 누구든, 무엇이든 이미 시작되었음의 방증이다. (-26-)
지금 내 앞에 놓인 새로운 시간을 쾌활하게 그리고 성실하게 관통하자. 그것만 생각하자. 분명 내 몸 뒤로 새로운 기억의 조각들이 반짝일 것이다. (-35-)
걷다가 걷다가 도시 전체가 예술 테마파크 같다는 착란에 잘 재현해낸 장식이구나 만져보는데, 웬걸 .모든 것이 고목의 부리처럼 단단하다. (-47-)
인간의 삶은 길어야 100년을 살지 못한다.그 짧은 생 동안 다양한 경험을 하고, 수많은 사건사고들과 함께한다. 여행을 통해, 새로운 것을 보고,느끼고,맛보면서,여행이 주는 낯설음과 설레임에 도취되어 버리고, 어떤 도시에 대해서,어느 나라에 데해 동경하게 된다. 낭만의 도시 프랑스 파리,예술과 상상이 어우러진 곳,그곳에서,우리 스스로 자신의 한계를 느끼며 살아가고 있다.살아가면서, 한번은 꼭 가보고 싶은 곳이 파리가 아닌가 싶다. 자유로워지고 싶은 인간의 마음은 자연스럽게 파리로 향하게 되고,그곳에서,흔적을 꼭 남기고 돌아온다.
책『파리와 생각』은 파리의 다양한 모습을 기록하고 있다. 공교롭게도 이 책을 읽는 시점,지인이 파리 마라톤대회에 참가하였고, 25km지점부터 걸어서 완주했다고 한다. 해외에서의 마라톤 대회가 아니라면, 그렇게 고통을 견디면서,완주하지 않았을 것이다.파리가 주는 여러가지 모습과 모순이 그곳에 대해서,후회를 남기지 않으려 하는 이유였고, 추억과 낭만, 자유와 행복으로 채우려 했던 것이다.
영화 「미드나잇 파리」, 「비포 선셋 」 등 파리와 연관된 영화들이 많았고,그곳에서,느껴지는 오감이 존재한다. 오래된 도시 파리가 주는 독특한 냄새와 낡은 것들에 대한 낭만이 잇고,에펠탑 앞에서,사진을 찍고 오는 것이 파리 여행의 목적인 사람이 존재한다. 행복은 먼 곳에 있지 않다. 스스로 행동하고,그 행동에 대해서,선택권과 결줭권을 누리고,가지고 있을 때 얻을 수 있다. 망설이지 않고,자유를 추구하며 살아가는 것, 삶에 있어서, 후회를 남기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가 모여서,내 삶을 풍요롲게 한다. 행복은 나의 생각이 모여서, 나의 인생이 되었을 때 완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