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10여년 전 일이 지금 다시 떠오른다. 나에게느 사촌 누나가 있다. 사촌누나는 남매를 키우고 있었으며, 첫째조란느 여자 아이였고,둘째 조카는 남자 아이였다. 그때 당시 큰집에, 일을 도와주던 때였고,조카들은 도시보다는 안전한 시골에서, 편하게 자연에 대해 호기심을 보여주었고, 자유롭게 활동하였다.
큰집 일을 돕다가, 첫째 조카가 남동생을 갑자기 때리는 모습을 눈앞에 보았다. 첫째 조카의 이유없는 얄미움이 있었고, 부러움이 있었던 것이다. 그 당시 7세 정도에 불과했었고, 동생이 주변 사람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것에 대한 무언의 저항이었다.
책 『말해봐 말해봐 얄미울 땐 이렇게』은 이성보다 감정이 앞서는 어린 아이들에게, 부모의 역할과, 어른으로서의 책임과 행동에 대해서, 생각하게 된다. 대부분의 어른들은 3세~7세 아이들의 얄미워하는 모습과 부러워하는 행동에 대해서, 아주 잘못된 행동으로 보고 있거나. 틀린 행동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그런 행동 하나 하나에 대해서, 때로는 솔직하게, 편하게 자신의 행동과 감정을 드러낼 수 있도록 알려주는 것이 필요하다. 솔직한 감정을 드러내고, 건강한 마음으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러한 행동 하나하나가 ,어른의 품격이며, 삐뚤어지지 않는 아이의 모습이기도 하다. 누구나 나의 감정, 얄미움이나 부러움에 대해서, 솔직하게 말할 수 있는 적절한 환경과 조건이 만들어져야 한다. 갈등은 누구나 생겨날 수 있고,그 갈등이 시작되었을 때,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서, 아이의 인생은 달라지고, 어른의 역할이 바뀔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