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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도리님의 서재
  • 지구종말이 30분 남았습니다
  • 임성민
  • 14,400원 (10%800)
  • 2026-02-26

 “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솔직히 그대도 수야는 화가 나지 않았다. 화도 부모나 세상에 조금이라도 기대나 애정이 있을 때 내는 것이라 화가 나지 않은 =건지. 아니면 아무 생각과 미래 없이 사아가다 보니 앞에 돌이 떨어지든 커다란 바위가 떨어지든 별 상관이 없어서인지 이유는 모른다. 그냥 이런 생각이었던 것 같다.

'세상 원래 이런 거잖아. 나한테는 이런게 당연하지.' (-11-)



지에 들어오지마자 보일러를 켜고 원룸의 좁은 화장실로 둘이 함께 들어왔다.물을 뜨겁지 않고 따듯하게 햇허 강아지를 조심히 씻기고 나서 현재도 대충 씻었다.

개를 키워 본 적이 없어 뭘 줘야 할지 모르겠다. 우유를 데워줄까, 하고 인터넷을 찾아봣더니 어린 강아지는 바로 설사한다고 한다. (-55-)



수야는 분노보다 치밀었다. 정의감 그런 것 보다 그냥 저 세명에게 화가 났다. 저 세명의 팔다리가 돌로 찧어 몸에서 떨어지고 극도의 공포감에서 생을 마감했으면 하는 정도의 생각이 있다. (-102-)



불해을 느끼던 사람들은 당당하게 주변에 도움을 요청했다. 우울하다고 느끼거나 노력으로도 기본적인 요구를 충족시키지 못한 경우 부끄럽거나 위축되지 않고, 자기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주변 사람들 모두를 위한 일이라고 느끼게 됐다. (-122-)



수야는 어린 아이들을 보면 연민이나 미안함 같은 것이 들었지만,이내 살아감이 저주 같은 수많은 인류에게 행한 은헤를 헤아리면 감수해야 하는 순수한 희생이라 느꼈다.

'기쁨을 참는 것이 불행함을 버티는 것보다 쉬울 것이니.'

이런 저런 생각들을 하다 문득 떠올랐다.

'왜 나지?' (-152-)



"엄마 살아있을 때 먹고 싶은 거 실컷 벅을 거니깐 죽어서는 사과만 먹으련다. 죽어서 바리바라 상에 올려놓아봤자 귀신돼서 이승 음식 먹는데 뭐 얼마나 맛냐겠냐."

"엄마는 그때, 내가 나중에 아들을 나면 내 새끼 색시는 제가 지내면서 영혼 탈출하게 안해야겠다고 다짐했다. 그래서 이 집에 시집 잘 왔다 생각하게.그리고 현재 너도 알다시피 엄만 사과 젤 좋아하잖아." (-174-)



인간사회에서, 인간은 자신이 동물과 다른 존재르 가지고 살아간다고 생각한다. 지구가 생겨나고,지구의 생명체가 진화하는 과정에서, 인간만이 특별한 자격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일반적이다. 그런 인간의 오만함은 지구 종말에 대해서, 각자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지고 있다. 지구 종말도 ,인간에 의해서, 결정되고,선택될 수 있고,통제되거나 관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소설 『지구종말이 30분 남았습니다』은 인간에게 지구 종말이 30분밖에 안 남앗다고 통보되는 과정이 이어지고 있다. 요즘 보면, 안전이나 산불, 자연재해에 재해서,전국민에게 서비스되고 있다는 점을 비추어볼 때,언젠가는 될 것 같은 지구 종말이 한 국가가 아닌 전세계인들엘게 말하게 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가 생각해 보았고,상상에 빠지게 된다. 이 소설은 지극히 주인공의 개인적인 심리적인 변화를 느낄 수 있다.



무채색의 삶, 편의점 알바로 일하며 살아간다는 것은 자신의 삶에 희망이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구 종말이 갑자기 나타난다해서,내 삶이 달라지지 않기 때문이다. 어쩌면 주고 싶은 삶보다 살기 싫은 삶이 더 많아지고 있는 현세태를 비추어 볼 때,매우 이상하지 않고, 특이하지 않는 것같다. 우리는 결국 죽음으로 귀결되고, 그 죽음이 내 삶을 지배한다는 결론에 다다르게 된다. 매우 특이하지만, 이 소설은 노스트라다무스의 지구종말과는 다른 관점에서 이야기를 서술하고 있다. 만약 나에게 지구 종말이 갑자기 내 앞에 나타난다면, 나는 어떤 심리적인 변화를 느낄 것인지,그것이 내 삶에 어떤 지배적인 요소로 바뀔 것인지 생각해 볼 여지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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