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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도리님의 서재
  • [전자책] 사랑의 끝이 시작되었다
  • 서율
  • 2,000원 (100)
  • 2025-11-08
  • : 40

"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공감 없는 대화는 단절을 확인하는 과정이 된다 (-17-)



소파에 앉았다.가슴은 막혀 있는데, 눈물이 나오지 않았다. 휴대폰을 켜니 대화창이 멈춰 있었다.

마지막 말: '그만하자'

그 아래, 읽지도 , 반박도 없는 공백이 모든 걸 말하고 있었다.

한참을 멍하니 앉아 있다가, 문득 궁금해졌다.

나, 숨은 쉬고 있는 거지? (-20-)



인생은 참 묘하다. 서 로 헤어지면 죽을 것 같다가도,어느 순간 돌아서곤 한다. 남자와 여자, 서로에게 필요한 것은 내가 가지지 못한 것을 채워주는 게 아닌가 생각한다. 남자가 가지지 못한 것을 여자에게 채우려는 심리, 반대로,자신을 끝까지 지켜주길 바라는 여자의 그 마음이 서로 교차되었을 때,사랑은 이어지고, 서로 노력을 통해 사랑을 완성해 나간다.ㄷ인간의 진화는 그렇게 남자의 입장과 여자의 입장에 다라 달라진다.



인간은 이타적이면서,이기적인 존재다. 그 들의 행동이 불합리한 것에 대해서, 불편하게 생가하고,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찾아간다. 반대로 이기적일 때는 끝까지 이기적인 행동을 하고, 억지스러운 모습을 보여줄 때가 있다. 책 『사랑의 끝이 시작되었다』에서 남자와 여자,그 둘의 묘한 심리를 엿볼 수 있고,서로 이해가 되지 않고, 공감을 느끼지 못할 때,우리느 서로에게 미운 감정조차도 사라진다.어쩌면 우리가 나를 위해서 살아가는 존재가 아닌가 생각된다.



단절되어짐, 그리고 몰이해로 나아가고 잇다. 이별에 대해서,잊혀지지 않는 이유는 그래서다. 짧은 사랑과 잊혀지기 위한 긴 시간들,이런 것들을 본다면,사랑은 짧지만 달콤하고, 이별은 길지만 씁쓸함으로 채워진다.결국 우리가 완성해 놓은 여러가지 사랑의 본질에 대해서, 무엇으로 채워야 할지 되돌아 볼 수 있다.대화의 창이 닫힐 대, 사랑은 다시 새로운 인연으로 이어지고,인간의 성장과 변화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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