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쓰레기가 점점 더 늘어나고 있으며, 그로 인해 기후위기, 환경오염은 현실이 되고 있다.최근 발생한 대형산불의 또다른 원인으로, 산에 방치되어 있는 잡목들이 산불을 키웠다는 진단이 나왔다. 커피, 음료, 차 문화가 발달하면서, 플라스틱 컵을 마시고 무분별하게 버리는 사람이 있고, 지구를 걱정하여, 환경으 걱정하는 이들은 텀블러를 챙기며 다니는 사랃들도 있다. 플로깅,즉 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문화가 늘어나고 있는 이유도 마찬가지다. 실제, 강을 따라서, 흙길을 따라서, 조깅을 하다 보면, 눈에 보이지 않는 쓰레기가 운동 코스에 많이 있었으며, 그 쓰레기들이 오랫동안 치워지지 않는 경우도 많았다.작은 가방을 메고 운동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이유다.
환경 동화책 『쓰저씨와 와글와글 친구들』은 쓰레기르 잘 버리는 생활 습관을 만들어 가는 배우 김석훈께서 쓴 동화책이며,이 책 속에 스며들고 있는 우리가 무분별하게,버리는 습관들은 어떤 것이 잇는지 느낄 수 있다.어떤 물건들에 대해서, 유행이 지나면, 멀쩡한 제품을 그대로 버리는 경우가 많았다.이사하면, 쓰레기를 버리고, 이불을 버리고, 가까운 동사무소에서, 쓰레기 처리 스티커를 붙여서 버리는 경우도 많았다.그런 쓰레기를 재황용 하는 사회와 문화가 만들어진다면, 지금보다 더 나은 환경과 공기를 느끼며 살아갈 수 있다. 특히 우리가 버리는 썩지 않는 플라스틱이 미세플라스틱이 되어서,다시 내 몸으로 축적된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내가 버리는 쓰레기가 내 몸속으로 들어간다는 것을 항상 기억한다면 환경 정화 뿐만 아니라,유행이 지나더라도 오래 쓸 수 있는 건전한 생활습관을 만들 수 있다. 환경을 위해서, 작은 것 하나하나 실천하는 것, 배우 김석훈 께서 책 『쓰저씨와 와글와글 친구들』 을 쓴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