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인공지능 기술 챗GPT가 등장하면서,그동안 사람들이 얻고 싶었던 지식을 자유롭게 찾아낼 수 있게 되었다. 무언가 궁금하면, 네이버 지식 in 이나, 구글 검색,위키 백과를 통해서, 지식을 얻었던 이들이 이제, 챗GPT로 옮겨가고 있는 상황이다. 이 생성형 인공지능 도구는 챗GPT 이외에, DeepSeek가 있다. 책에는 이두가지 툴에 대해서, 응답속도, 질문처리 능력, 사용량 제한, 업데이트 및 지원 , 보안 및 프라이버시 기능, 의료 데이터 분석 지원, 장기 활용 추천대상 등에 데해서 서로 비교하고 있으며,앞으로 더 나은 생성형 Ai 프로그램이 나타날 전망이다.
책 『의사와 전문 의료인이 만든 의사를 위한 챗GPT』은 의사와 간호사,간호조무사,환자,보호자를 위한 책이며, 의료진에게 주요 업무를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윤리적인 문제는 없는지 분석해 나간다. 특히 개인의 의료 데이터가 챗GPT에서 쓰여질 수 있기 때문에, 윤리적인 문제도 얼마든지 나타날 수 있다. 최근 챗GPT로 지브리 사진을 만들어내는 유행이 늘어나고 있으며,그것이 나의 개인 사진이 데이터로 쓰여진다는 것에 대해 걱정하고 있는 상황이다.
진료기록부를 환자차트로 바꿀 수 있다. 진료받을 때마다 의사 선생님의 알 수 없는 진료기록부를 보면,이해하기 어려운 단어들이 눈에 확 드러났다. 이 때,나의 환자 차트를 한글로 받아볼 수 있다면,나의 현재 상태에 대해서,파악할 수 있고, 나의 몸 건강상태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나갈 수 있다. 병원 방문일, 진료과목 뿐만 아니라, 과거의 병력과 사회력, 신체검사, 검사결과, 진단,가족력, 치료 계획까지 꼼꼼하게 살펴 볼 수 있으며, 갑자기 어떤 병으로 인해 수술해야 하는 상황에서,보호자가 진료 차트를 활용하여, 수술할 것인지 아니면 다른 방법을 사용할 것인지 선택할 수 있다. 의료진은 ChatGPT의 환자차트로, 치료계획을 빠르게 결정할 수 있고,장기간 치료해야 하는 환자의 치료 과정을 체계적으로 정리가 가능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