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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도리님의 서재
  • 플라스틱 해결사 4
  • 샐리 가드너
  • 10,800원 (10%600)
  • 2023-04-05
  • : 58




『플라스틱 해결사 4 - 틴딤, 달을 건져 올려라』는 플라스틱 3편이 이은 환경에 관한 시리즈다. 지금 우리 가 마구 버리는 쓰레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플라스틱 쓰레기의 가장 큰 문제점은 썩지 않든채 땅에 묻혀진다는 것이다. 토양이 오염되고, 물이 오염될 수 있는 문제점이 노출되고 있다. 플라스틱이 처음 개발된 원인은 코끼리 상아가 무분별하게 채취되고, 동물의 부산물들이 값비싼 물건으로 대체되면서, 사회적 문제점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플라스틱은 근현대사에서 경제적으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플라스틱은 그 문제점을 일거에 정리하는 효율적이면서 경제적인 물건이며, 어디에서든지, 편리하게 쓰여질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저 높은 히말라야 산맥에도, 플라스틱 발견될 정도로, 환경문제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최근 중국에 버려졌던 쓰레기들을 받아주지 않게 되자, 한국 사회는 여러가지 문제점으로 이어지고 말았다. 환경문제,쓰레기 문제가 우리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나타나고 있다.




따개비 선생과 번려동물 핀치, 그리고 스키틀, 브루는 함께 모여서 플라스틱 해결사로 톡톡하게 이름을 알리고 있었다. 플라스틱 쓰레기들을 단순히 쓰레기가 아닌 여기저기 널리 쓰여질 수 있눈 소중한 가치로서 느껴졌으며,함께 모여서, 플라스틱 처리에대한 아이디어를 모으면, 편리함과 환경 모두 해결할 수 있다. 프랄스틱 재활용을 철두철미하게 하여, 하나하나 허투루 버려지지 않는 것이다.




먼저 탐험가 티들딤이 나오는데, 끈끈인안개가 등장하고 있었다. 앞을 볼 수 없는 지독한 안개로서, 끈끈이 안개는 빛을 발산하는 오징어다리에 붙어 다닌다. 끈끈이 안개가 오징어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징어는 또다른 오징어를 사랑함으로서, 오징어안개는 한순간에 외톨이가 되고 만다. 이렇게 상황이 바뀌게 되고, 꼬마 틴딤들은 오징어안개로 둘러싸인 섬으로 인해 골치 아픈 상황을 어떻게 해결하는지 골몰하였으며,갈매기 여사의 조언에 따라서, 달과 오징어안개를 하늘로 몰려보낼 방법을 구상하게 되었다. 이 책은 환경동화로서, 우리가 처한 현실을 꼬집고 있으며, 플라스틱의 편리함에 익숙해진다면, 인류도 위태로워질 수 있다는 걸 깨닫게 된다.




 위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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