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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 워셔의 가장 탁월한 복음
- 폴 워셔
- 12,600원 (10%↓
700) - 2024-04-25
: 1,013
하나님을 기뻐하는 것이야 말로 하나님을 영광되게 하는 것이다. 우리가 복음을 기억하고, 되새기며, 다시 배우고자 할때마다 겸손하고 너그러운 마음과 하나님께 감사함을 얻게 될 것이다.
그러나 얼마나 쉽게 좌절 되는지 모르겠다. 인간 본성은 참으로 감정적이며 비이성적이며 이기적이며 자기중심적이다. 그래서 성경이 말하는 핵심 메시지인 복음을 통해 스스로를 반추할때 복음의 탁월함이 더 드러나게 된다.
그러니 성경대로 생각하고 말하기가 신자에게 얼마나 더 필요하겠는가? 저자의 말대로 복음의 탁월함이 강해자의 의무이며 뿐만아니라 모든 신자의 삶의 안내지표가 된다.
목회자는 옳은 것을 설교하는 것이 아니다. 영적 생명을 가져다주 는 메신저가 되어야한다. 그게 무엇이겠는가?
바로 복음이다.
성경에 많은 메시지가 있다. 저자는 원죄, 하나님의 진노, 정죄, 죽음과 같은 주제들은 은혜와 구원을 보여주기 위한 수단일 뿐이라고 말한다. 적극 동의하는 바이다.
얼마나 많은 교회가, 기독교신자가, 목회자들이 이상한 짐, 죄책을 지워주고 있는가?
복음은 기쁜 소식이다.
우리의 신앙생활에는 이 기쁜 소식을 충분히 누리지 못하게 하는 많은 걸림돌들이 놓여있다. 신자를 얼마나 무능하게 하는가? 안타깝다.
어떤 목사님의 설교처럼 신자를 회개밖에 할수 없게 만든다.
복음은 하나님이 보내신 이 자리에서 만족하며 하나님께 헌신하는 겸손한 마음을 갖게 한다.
이 책을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자하는 이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자 하는 이들은 복음의 탁월함을 알아야하기 때문이다.
본인의 설교가 옳다고 믿으며 성경을 강해하는 설교자들에게도 추천한다. 영혼들에게 그리스도를 소개하고 그분께 인도하기 위해서는 복음의 탁월함을 확실히 믿어야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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