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이 많이 되는 책
불필요한 걱정이 많은 사람인데
나보다 걱정 많은 사람이 연구한 지식과 이론, 해결책이 담겨 있어서
읽은 심리학 책중 진짜 효과가 느껴지는..?
잘생긴 작가도 나처럼 걱정이 많았다니
읽으면서 왠지 동질감도 느끼고
걱정 많은 사람의 마음을 심리학자의 관찰자 관점이 아니라
본인이 걱정 많은 사람으로 느낀 고통과 괴로움을 너무 잘 알고 있어서 그런지
걱정 많은 사람에 대한 이해도가 상당히 높은 책이라 할 수 있다.
걱정완화 워크숍이라는 페이지도 16개가 들어있는데
뒤에 역자 후기 읽어보니 실제 심리학 치료에서 쓰고 있는 해결책이라고 한다.
걱정 많은 사람이라면 도움이 될 내용들이 많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