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치맘☆ 협찬 제공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엄마표 영어라는 것을 알게되면서 영어 그림책들을 읽기만 한 것이 3년... 꾸준히 읽어 왔는데 읽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림책을 읽으면서 더 이끌어낼만한 방법은 없을까? 고민이었어요.
도서관에서 가끔씩 진행하는 영어 독후 활동들을 하다보면 확실히 그냥 읽기만 하는것보다 배운것을 오래 지속하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인데요.
저희 아이는 초등1학년으로 쉬운 문장은 혼자서 잘 읽는 편이에요. 다만 인풋에 비해 말하기나 쓰기 같은 아웃풋 영역이 영어 노출 3년차에 비해 너무 안 나오는 것 같아서 걱정이 되더라고요. 이 길이 맞나~ 우리아이에게 맞는 방식인가 하는 여러 생각이 들 때가 있어요. 이대로 ‘읽기만 해서는 안되겠다‘싶었습니다.
이미 리딩서도 풀고 있고 여러 워크북을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좀 더 색다른 방향의 책이 없을까? 하던 차에 발견한 박은정쌤의 <<영,말,쓰>> !!
솔직히 영어 학습을 위한 책들은 너무 많잖아요. 제가 이 책에 반한 것은 ‘픽쳐북‘의 중심 문장을 토대로 ‘말하기, 쓰기‘로 연결해 학습으로 이끌어준다는 것이었어요.
영어 그림책 30권을 단순한 문제 풀이식이 아닌 듣고 말하고 쓰기까지 동영상 강의를 통해 자연스럽게 혼자 공부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
저희 딸 6세쯤 영말쓰 1권이 나왔었고
저자인 박은정쌤이 구매자에게 챗gpt 활용 대본 자료집을 보내줬던 이벤트에 참여했었는데 이 영말쓰에서 그림책을 통해 중심 문장을 패턴형태로 주고 받고 챗지피티와 대화 연습을 하는거였어요.
당시 6세인 아이라 유아의 음성인식 부분이 잘 안되서 애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도 AI의 활용법과 새로운 교육방식에 많은 인사이트를 얻었답니다.
영어그림책이 책장 가득 빼곡히 쌓여있는 집이라면 더더욱 고민할 필요없이 구입해서 책 읽은 후 활용하면 좋고요. 사실 수록된 그림책이 없어도 학습할 수 있다는 것도 이 책의 장점입니다.
풀다가 아이가 수록된 책에 관심갖게 되면 그거야 말로 책에 호기심을 갖게 되는거니 영어 학습의 동기를 준 셈이라고 봐요.
특히, 1권때는 도서관에서 전부 찾아 대여했었는데 실린 책들 전부 반응이 성공적었답니다.
신권인 영말쓰 2권을 받은 저는
일단 이 책 목록을 먼저 확인하고 집에 있는 책이랑 겹치는지 찾아봤어요. 초등 입학 적응중이라 도서관 갔다오기가 체력적으로 힘드네요 ㅜㅠ
책이 없는 건 본 책을 먼저 유튜브 강의와 함께 보고나서 나중에 그림책을 다시 읽었어요. 그러니 아이 입장에서는 애매했던 부분이 이해가 되면서 더 몰입할 수 있었던 거 같아요.
영말쓰에서 쓰고 말하기 연습 중 3단계에서는 책 문장을 그대로 따라해 보면서 중간중간 살짝 바꿔서 말해보는 연습을 하는데요. 8세 저희 딸은 문장이 긴 것은 한 번에 말하는 것이 어렵다보니 그저 강의에 있는 문장만 따라하는데 이거라도 어딘가 싶어요.
쓰기도.. 이제 그 동안 사놓고 안 푼 파닉스 교재를 단어쓰기 연습용으로 사용중이라 문장쓰기, 작게 글씨를 써야하는 파트는 일부러 빼놓고 대신 말로 할 수 있게 해주고 있습니다.
아마 집에 영어그림책이 많다면 영말쓰 교재를 통해 집에 있는 그림책에 손이 더 많이 가게 되서 활용도가 높아질거예요. 영어그림책을 재미로만 읽는 것이 아닌 학습도구로 다시 만들어주는 책으로 기존에 리딩서 풀다가 약간의 전환점이 필요할 때 아이 책상 위에 올려놔주세요. 그림책을 읽기로만 끝내진 않을거예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