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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6개월간의 비엔나에서 보낸 공부와 고통의 시간
비엔나를 사랑한 청년 히틀러.
수채화도 잘 그리지만, 유화는 더욱 잘 그리는 청년 히틀러는 그러나 건축을 주제로 한 미술에 특히나 재능이 있었다.
대학 입학에 미끄러지고, 거절당하고.... 노숙자가 되고... 먹고살기 위해 모든 것을 팔고 절친은 물론 가족들과의 관계를 끊어야 했던 힘들었던 시절...
그를 기억하는 사람들은 그를 흥분하기 잘하고 자기만의 세계를 가진 사람으로 기억했다.
조금씩 재능으로 그림을 팔아 재정 상태를 살핀 히틀러는 조금씩 지성인으로서의 면모를 채워나간다.
노숙자로서의 힘든 시기는 그렇게 지나가고 있었다.
그러나, 정치적? 국가적? 논제에는 여전히 흥분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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