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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딩으로 구매해서 받았는데 정말 너무 만족스러워요. 진열해놓으니 소박하면서도 예뻐서 손이 자꾸 가요. 굿즈도 마음에 들고요. 소장하려고 산건데 읽고 싶어져서 이제 ‘사슴‘부터 읽기 시작합니다. 소장가치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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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착한책 프로젝..]
청도소녀 | 2025-09-30 13:31
공직자뿐만 아니라, 직장생활을 하고 있거나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적극적인 태도로 삶을 대하시는 모습은 모두에게 울림을 주기에 충분합니다. 공문서작성법은 업무에 꼭 필요한 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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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에서 길을 찾다]
청도소녀 | 2025-07-01 05:04
굉장히 기대가 됩니다! 소장하고 싶은 책 1위에요. 뭐에 홀린듯 펀딩에 참여하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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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 1~20 세트 - 전2..]
청도소녀 | 2023-05-19 18:03
아동도서라고 생각했는데 읽다보니 내가 더 재미있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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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 년 가게와 마법사..]
청도소녀 | 2022-08-09 21:10
아이와 대화를 하고싶을때 히로시마 레이코의 책을 같이 읽고 이야기나누면 좋다. 아이도 어른도 재미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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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 년 가게와 마법사..]
청도소녀 | 2022-08-04 22:52
한번읽고 꽂아두는 책이 아니라 오래오래 곁에 두고 천천히 읽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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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청도소녀 | 2022-08-04 22:48
그림 예쁘고 달력에 글씨 쓸 때 촉감이 좋아서 만족한다. 내년에도 또 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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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빈센트 반 고..]
청도소녀 | 2022-07-26 12:50
모든 작품이 같은 경중을 지닌 것은 아니지만 이런 작품을 쓰기 위해 들이는 노력에 비해 내가 내는 책 한 권 값은 얼마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창작의 고통보다는 향유의 즐거움을 가지는 일이 훨씬 더 편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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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맥 청소년판 10]
청도소녀 | 2022-07-18 10:12
초기대한민국의 모습을 머릿속에 꿸 수 있다. 읽으면서 전율이 드는건 이게 소설인가 현실인가 싶을정도로 실제적이고, 내가 그 시대를 살아온 기분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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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맥 청소년판 9]
청도소녀 | 2022-07-11 10:57
이 책을 옛날이야기로 생각하며 읽을 수가 없는 이유는 지금도 이런상황이 다른 나라에서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고, 이 당시의 선택이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정치인들이 역사의 평가를 두려워 할 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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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맥 청소년판 8]
청도소녀 | 2022-07-04 18:11
자신이 가진 능력을 모두 선을 향해서 쓴다면 세상은 정말 평화로울텐데... 그러면 우리 나라도 분단되지 않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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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맥 청소년판 7]
청도소녀 | 2022-06-27 14:24
옛날 이야기라고 생각하면서 읽어도 읽다보면 현재진행형이다. 이 순간순간들이 모여서 지금의 우리를 만들었으니까 우리는 곧 과거이자 현재이자 미래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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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맥 청소년판 6]
청도소녀 | 2022-06-20 10:32
이 글을 읽으면서 생각한다. 나에게는 허구의 형태를 지닌 소설이지만 누군가에게는 현실이었을텐데, 이 시기를 어떻게 지나올 수 있었을까. 그냥 살아지니까 살아온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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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맥 청소년판 5]
청도소녀 | 2022-06-13 10:07
책을 읽을수록 각각 인물마다의 성격과 행동이 딱 그 이름에 어울린다. 신기하다. 모두 마치 실존 인물인양싶다. 작가님의 작명실력이 매우 탁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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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맥 청소년판 4]
청도소녀 | 2022-06-06 10:46
태백산맥을 청소년판으로 읽어도 그 재미가 덜하지 않다. 술술 더 잘 읽히고 재미있다. 많은 청소년들이 읽고 역사를 객관적으로 보는 눈을 길렀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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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맥 청소년판 3]
청도소녀 | 2022-05-30 10:41
태백산맥이 처음 출판되었을때 빨갱이 책으로 없어질뻔했다가, 그때당시 만부이상 판매가 되면서 지켜진 책이라고 조정래작가님이 어느책에선가 말씀하신적이 있다. 이 책은 독자들이 지켜준책이라고...동감한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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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맥 청소년판 2]
청도소녀 | 2022-05-23 11:05
원래 태백산맥을 읽을때 이 책을 청소년이 읽어도 괜찮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청소년을 위한책을 어른이 읽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조정래작가님이 청소년을 위해 따로 작업을 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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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맥 청소년판 1]
청도소녀 | 2022-05-16 10:16
드라마가 좋았고, 노래도 좋았고, 그래서 꼭 악보를 연주하려고 갖고있는 책이라기보다는, 대본집이 안나오니 대본집대신 책장에 꽂아두고 좋은 기분을 느끼려고 소장하고 있는 악보집이다. 현실에 없을 것 같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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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의사생활 시..]
청도소녀 | 2022-05-09 10:25
과거로 다시 돌아가서 세월호 안의 모든 사람을 구하고 싶다. 그럴 수 없어서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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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나먼 세월호 2]
청도소녀 | 2022-05-02 10:16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이야기를 읽을때도 나올때마다 앞에부터 다시봤다. 언젠가는 끝나려니... 느긋한 마음으로 한권씩 사서 읽었다. 고구려도 같은 상황이 될듯하다. 언젠가는 끝나겠지. 이미 결말을 다 아는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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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7]
청도소녀 | 2022-04-25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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