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게 사는 것과 지혜없이 이리 저리 당하고 사는 것은 다르다.
나는 자녀양육의 노하우를 교육하며, 학부모와 학생을 코칭하는 코치이다.
보통의 부모는 순순히 엄마말을 잘듣는 자녀를 원하지만,그것은 틀렸다.
자기 생각과 고집은 있지만, 신뢰관계 안에서 자신을 꺾을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어야 한나도 말한다.
착하다도 이와 같다.
불합리한 상황에서 할말을 할 줄 알지만, 참는 것과
이리치이고 저리치이는 것은 다르다.
내 밥그릇을 지킬 줄 알지만, 지혜롭고, 매너있고, 관계를 망치지 않아야 한다.
이것이 인성지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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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목차만 보아도 직관적으로 책에서 어떤 말을 하고 싶은지 알게 하는 책을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인성도 지능이다는 딱! 그런책이다.
목차만 보아도 저자가 하고 싶은 말이 느껴진다.
불필요한 수식어구나 구구절절 읊어대는 듯한 느낌은 단 한 줄도 없다.
덕분에 책은 작고 얇지만, 강하다!
인성도 지능이다! 그렇다! 정말 그렇다.
하지만 선천적 지능이니 당신은 안된다! 라는 내용이 아니다.
아주 많이 기대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보길 바란다.
동네 도서관마다. 초중고 학교 도서관마다 이책이 꽂히길 원한다.
모든 학부모와 선생님들이 이 책을 읽고 양육과 교육에 적용하길 원한다.
우선은 자신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