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사랑이다. 유안아 네 사랑을 의심해서 미안하다.
마지막으로 유안의 이야기가 나오면서 끝난 것까지 완벽한 결말이다.
내심 륜이 다시 황제가 되는 거 아냐? 생각했는데, 륜은 그 자리도 싫어했고 억지결말인 것 같아서(무슨 명분으로...) 이 상태가 딱 좋다
그리고 하나, 원은 내심 유안을 곁에 두고 싶어한 게 아닐까... 다시 마음이 돌아오길 바라지 않았을까... 원은 고도의 후회서브공이 아녔을까...
헐 그랬으면 진짜 맛있었겠다. 재밌었겠다.
그렇게 망상하면서 배반을 떠나보내야겠다.
재밌긴했는데 어딘가 아쉬운 느낌이라 4점...
유안 마음을 알고나니까 처음부터 다시 음미하면서 봐야할 것만 같은 느낌이 든다는 게 아쉬움
"그대는 나를 오래도록 좋아했구나."
"……."
"그대가 내게 말을 해 준 덕에, 과거의 나도 분명 행복해졌을 테야."
"해서 그대는 내게 품은 연정을 간직하고, 내 곁을 떠나지 않고, 나를 계속 귀여워해 주어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