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즐거운 러빗의 책 읽기
  • 투자하는 뇌
  • 가미오카 마사아키
  • 15,120원 (10%840)
  • 2026-08-26
  • : 1,210


투자하는 뇌 ❙ 가미오카 마사아키 ❙ 오픈도어북스

 





❰책소개❱

 

❝사장이 투자자인가? 점원이 투자자인가?❞

주변을 돌아보면 모든 곳에 투자가 있다. 《투자하는 뇌》의 저자는 ‘투자 뇌’를 선택하면 투자뿐 아니라 지식, 경험, 인맥 등도 재투자하여 복리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은 저자가 경험한 투자의 원리를 쉽게 파악하고, 삶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방법을 제시한다. 《투자하는 뇌》는 소비하는 뇌에서 투자하는 뇌로, 매일 쓰기만 했던 하루에서 기회의 손실과 격차를 줄이고 생산할 수 있는 하루로 만들어 줄 것이다.





(서평) 오늘 안에 없는 일은 미래에도 없다.

 



하루는 24시간,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진다. 그런데 어떤 사람의 하루는 사라지고, 어떤 사람의 하루는 다음 날 자산으로 쌓인다.

 



《투자하는 뇌》를 읽고 나서 든 생각은 돈보다 시간의 중요성이었다.

그동안 투자란 ‘적은 돈을 넣어 불리는 것’로 생각했다. 하지만, 이 책에서 말하는 투자란 돈을 넣기 전, 내가 가진 시간과 경험 그리고 지식을 어디에 넣을 것인지 선택하는 순간부터 시작됨을 말한다. 저자는 누구에게나 두뇌 자산, 경험 자산, 금융 자산이 있다고 말하며 결국 중요한 것은 가진 자산의 크기보다 그것을 어떻게 움직이느냐에 있다고 강조한다.

 



저자가 말하는 ‘투자하는 뇌’는 돈을 잘 굴리는 사람의 머리를 뜻하는 것만은 아니다. 오늘의 선택을 내일의 나에게 돌려주는 사고와 태도에 가깝다.

 




특히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투자 뇌’란 무엇인지 분명히 보여주는 저자의 조카 얘기다. 저자는 영상 편집을 배우려는 조카에게 학원에 가지 말고 먼저 좋은 컴퓨터를 사라고 조언한다. 일대일 수업을 듣고, 일단 영상을 계속 만들어 유튜브에 올리다가 막히는 부분이 생기면 유튜브나 책을 찾아 역순으로 배우라고 한다. 저자 역시 코로나19 때 필요한 편집 기술을 인터넷 검색으로 7일 만에 익혔다고 한다.

 


배운 다음에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면 시작은 점점 늦어진다. 하지만 만들면서 배우면 무섭게 빨라진다. 무엇을 모르는지가 보이고, 문제가 답을 알려준다. 영상 하나를 만드는 일이 공부가 되고, 완성한 영상은 기록이 된다. 기록은 비로소 경험 자산으로 쌓인다.

 


여기에서 나는 지난날 내가 ‘시간을 팔았던 일을’ 생각했다.

내가 쓴 시간이 소비로 끝났던 때를 회상하며 앞으로 자산이 될 수 있는 시간을 어디에 어떻게 쓸 것인가를 주목하며 책을 읽었다.

 


저자는 가장 좋은 것을 찾느라 늦게 하기보다 ‘더 나은 것’을 선택하라고 한다. 처음부터 완벽한 방법을 찾는 대신 행동하고, 부족한 부분을 발견하고, 다시 배우고, 다시 행동하라고 한다. 과정을 통해서 조금씩 나아진다. 실패는 필연이다. 열 번 해서 한 번 성공해도 좋다. 먼저 행동하고 빠르게 실패하면 그만큼 다음 길을 빠르게 찾을 수 있다. 실패를 손실로 생각하지 말고, 실패에서 경험을 얻는다면 실패 역시 자산이 된다.

 


더불어 저자는 ‘돈이 없어서 투자할 수 없다’라고 생각하는 이들에게 ‘낭비 체크 리스트’를 작성해 보라고 권한다. 그 외에 ‘시간, 에너지, 지식과 경험도 투자할 수 있고 그것으로 복리의 이득까지 얻을 수 있다’라고 말한다. 그렇게 생각하면 내가 매일 배우는 것과 행동하는 것의 의미가 달라진다.

 


‘뇌는 질문 주머니를 그냥 두지 않는다’ 뇌는 궁금한 것이 생기고 문제가 보이면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배우고 저장한다. 질문은 공부를 시작하게 하고, 공부는 행동을 만들고, 행동은 경험을 만든다. 그리고 경험은 다시 나의 자산이 된다. 머릿속에 든 건 누구도 빼앗아 가지 못한다. 돈은 잃을 수 있고 물건은 사라질 수 있지만, 내가 배우고 직접 해본 경험은 다음 선택의 밑바탕으로 남는다.

 


저자가 말하는 투자의 뇌는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힘과 위험을 살피고 지키는 힘을 말한다. 오늘 내가 가진 시간을 어디에 쓸지 선택하고, 배운 것을 행동으로 옮기고, 실패에서 경험을 쌓고, 그 경험을 다시 다음 선택에 사용하는 것. 그것이 투자 뇌를 만드는 과정일 것이다.

 



돈을 모으는 것만으로 자산이 늘어나는 것이 아니다. 지식과 경험도 다시 투자하면 복리로 커진다. 모든 사안을 복리로 생각해 행동하라고 강조한다. 저자가 말하는 ‘이익 재투자 복리’는 돈에만 적용되지 않는다. 하나의 배움이 다음 배움을 만들고, 하나의 경험이 다음 기회를 만든다.

 


결국 투자란 어쩌면, 내가 가진 오늘을 어디에 얼마나 쓰느냐가 아닐까.

셀 수 없는 선택지 앞에서 내가 가진 것을 잘 알고, 어느 곳에 투자할지는 나에게 달려 있다.

하루는 누구에게나 주어지고 흘러간다. 하지만 어떤 사람에게 하루는 소비되고, 어떤 사람에게 하루는 미래의 자산이 된다. 먼저 목표를 메모한 뒤, 소리 내어 읽자. 그리고 주변에 자신의 10년 후 모습을 선언해보자. 오늘 안에 없는 일은 미래에도 없다.

 

 




#투자하는뇌 #가미오카마사아키 #오픈도어북스 #투자가이드 #자산관리 #성공 #경영

 

✪책을 받아 쓴 솔직한 리뷰입니다.

 

"1억 원을 드릴 테니 10억 원으로 만들어 주세요."- P14
내면에 ‘하고 싶은 것’, ‘손에 넣고 싶은 것’, 그리고 ‘하고 싶지 않은 것’이라는 기준을 가져야 한다.- P85
자기 항아리만 봤을 때는 정말로 작고 얼마 안 되는 돌밖에 들어가지 않는다. 그러나 타인의 항아리를 빌리는 것도 투자라고 생각하면 돌은 얼마든지 넣을 수 있다. 투자가는 이런 방식으로 직원과 투자처를 늘리고 자산을 늘려 간다.- P129

  • 댓글쓰기
  • 좋아요
  • 공유하기
  • 찜하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