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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하는

너무 사랑스럽다.

아이의 표정이 앙징 그 자체다.

가장 크게 웃을수 있으니까 개미처럼 힘이 세지 않아도, 고슴도치처럼 가시가 없어도, 뱀처럼 다리가 없어도, 타조처럼 빠르지 않아도, 기림처럼 키가 크지 않아도 괜찮단다.

온통 이를 드러내며 웃어주는 아이가 나타나면 함께 웃게 된다.

아늘이 너무 좋아한다. 처음 책이 오던날부터.. 가만 보니 같은 저자의 책을 다 좋아한다. 그림스타일 때문인것 같다.

읽다보면 등장 동물의 특징도 함께 공부되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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