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이웃집도도님의 서재
  • 미라클!
  • 조 비테일
  • 13,320원 (10%740)
  • 2018-05-10
  • : 1,716

시크릿 이후, 꽤나 오랜 시간을 여러 작가들의 책을 읽고 방황하며, 호오포노포노에 대해서도 조금은 알고 있었고 "사랑합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해주세요. 감사합니다"를 읊조리며 다니던 시기도 있었지만 막상 조 비테일의 책을 직접 읽은 것은 처음이었다.
사실, 단순히 옮긴이인 편기욱 쌤을 믿고서 덜컥 주문했다는 것이 더 맞으리라.
책을 읽는 내내 느낀 점은 끝판왕이 나타났다!일까..
여러 기법들은 나에게 힉스 부부의 책들과 네빌의 많은 책들을 떠올리게 했고, 10주간 빠져있었던 현존수업도 떠올리게 했다. 그리고 마지막엔 왓칭도 떠오르고..(그러면서 문득 정말 많은 책-작가-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우리에게 사랑과 도움을 주려하고 있었구나를 느꼈다.)

책 전체를 관통하는 내용은 '정화'와 '내가 외부에서 보는 것들은 내 안에 있는 것들이 반사된 것'이라는 점이다.
성공을 가로막고 있는 혹은 시크릿을 막고 있는 나의 반의도들과 제한된 믿음들, 부정적 성향들을 '정화'하는 것이 모든 것을 위한 디딤돌이라는 것이다.

어떤 사건에 관한 당신의 설명이 바로 그 사건을 끌어당긴 믿음이라는 관점이다


이와 함께 신성에게 '내맡김'과 관찰자로서의 자신으로 '깨어남'.

책을 읽는내내 감탄이 멈추지 않았다. 맞아! 이거야! 아 그렇구나!
정말 이정도로 이 미라클!은  동안 읽어온 관련된 모든 책들의 정수들이 모여있는 요약본같아서 그 내용들을 모두 떠올리게 해주면서 다시 한번 나의 마음 상태를 돌아보게 해주는 계기가 되어주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삶은 '공동창조'라는 점.
시크릿을 꿈꾸기만 할 것이 아니라 나는 나의 몫을 해야한다는 것!
영감있는 의도를 가지고서 행동하기. 별표 백개.

내 삶의 기적을 기대하며  나에게 큰 울림을 줬던 한 부분을 남겨본다.

당신이 자신을 위해 뭔가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하면 그것이 바로 당신이 자신을 사랑함을, 자신을 배려하고 있음을, 장신을 용남한다는 것을 증명한다. 당신은 자신을 개선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자신의 등을 두들겨 줘라. 당신 손을 가슴에 대고 말하라. "너를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그것이 모든 것이 시작되는 지점이다.

  • 댓글쓰기
  • 좋아요
  • 공유하기
  • 찜하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