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를 사는 우리는 늘 타인의 시선과 평가에 나를 저울질하는 것 같다. 바리공주는 왕자가 아니라는 이유로 아버지에게 버림받고, 쓸모없는 존재로 평가되었다. 하지만, 정작 위기에 처한 아버지를 구한 것은 바리공주였다. 바리공주는 '쓸모없는 존재'라는 주변의 평가에 굴복하지 않고 자신의 가치와 존재성을 스스로 증명해냈다. 우리는 모두가 자신의 주인으로서, 소중하게 여기고 사랑하며 아껴주어야 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모두 그렇게 살기를 소망하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