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진실과 거짓을 구별할 수 있는가?
가능하다면 얼마나 정확하게?
나는 누구도 여기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생각한다.
더군다나 AI의 등장 이후 가뜩이나 팽배하던 가짜 정보는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저자가 이 책을 쓴 이유 역시 이 때문이라고 한다.
세상이 잘못된 정보의 홍수에 잠겨가고 있기 때문이었기 때문에.
끊임없이 가짜 정보 거짓된 데이터들이 쏟아지는 이 때에 결국 나를 지켜야 하는 것은 자신뿐이었기에 이를 알리기 위해 쓰여진 것이다.
우리 삶의 배경에 머물렀던 잘못된 정보가 이제는 전면에 나서게 되며, 우리에게 제대로 된 정보를 구별해 내는 것은 단순히 하면 좋은 것이 아니라 반드시 필요한 치료제다.
확증편향, 우리는 어떤 주장이 참이길 바라는 것과 일치하면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인다. 나부터도 그렇다.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옳은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고, 진실이길 바라는 것을 진실로 믿게 된다. 확증편향뿐 아니라, 왜곡, 단순 데이터들에 대한 결과를 오독하는 것, 흑 아니면 백이라는 식의 흑백논리 등 우리의 눈을 가리고 잘못된 해석을 하게 만드는 요소들은 셀 수 없이 많다.
어떠한 것들이 우리의 눈을 가리고 있는지 이 책을 통해 확인하고 일상에서 주의를 기울이며, 바른 시선으로 정보를 판별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리고 그 방법까지도 설명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