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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hong14님의 서재
아무런 미래도 희망도 보장되지 않던 시절부터 그저 꾸준히, 꾸준히 쌓음으로써 빛을 발한 한 사람의 연대기. 엮은 말들에서 한 사람의 역사와 그가 글을 어떻게 대하는지의 마음이 보인다.  100자평
[맺음의 말]  24601 EB  |  2021-11-05 10:36 
이런 시를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젊은 작가님 앞으로도 함께 가요  100자평
[캣콜링]  24601 EB  |  2019-01-12 02:03 
티코스터가 같이 안 왔어요 왜죠 흑흑  100자평
[Bohemian Rhapsody 보..]  24601 EB  |  2019-01-11 11:18 
소랍이 날린 쇠구슬은 아미르가 20여 년 가까이 느껴온 숨막히는 죄책감에 대한 작은 보상. 아미르는 결국 하산의 아들인 소랍에게까지 구원받는다. 점점 변해간다.  100자평
[연을 쫓는 아이]  24601 EB  |  2018-10-19 00:12 
마크가 지고 버틴 붉은 중력이 얼마나 무거웠을지.또한 죽음은 삶을 논할 때 가장 가까움을.  100자평
[마션 (스페셜 에디션,..]  24601 EB  |  2017-12-29 22:40 
지금 당신의 평판이 나쁘지 않은 편인가?그렇다면 그것은 단지 당신을 구성하는 요소와 사회의 조건이 일치하기 때문일 것이다그러니 주의하라. 만약 환경이 어그러지기 시작한다면, 익숙한 모습의 나 자신과, 더할 ..  100자평
[오후 네 시]  24601 EB  |  2017-12-29 22:38 
몽상은 현실에 기여한다  100자평
[밑줄 긋는 남자]  24601 EB  |  2017-12-29 22:33 
중학교 1학년 때 메이즈러너를 처음 읽었고 5년이 흘렀다. 가히 학창시절의 피날레라고 할 수 있을 고3이 내년 내 타이틀이 될 것이고, 데스 큐어 또한 극장에 오를 것이다. 얼마 안 남은 올해는 피버 코드를 읽으며..  100자평
[피버 코드]  24601 EB  |  2017-12-22 16:31 
지대넓얕 두 권과 시민의 교양을 거쳐 세상을 볼 수 있는 눈이 트였다. 채사장은 나에게 묻지 않고 사게 만드는 작가가 되었다. 그는 눈이 가려진 채 지식을 갈망하던 나의 안대를 벗겨준 사람이고, 나는 그의 글이 ..  100자평
[우리는 언젠가 만난다..]  24601 EB  |  2017-12-22 13:17 
나에게 화성을 가져다 준 위어는 이제 달을 선물로 가져왔다  100자평
[아르테미스]  24601 EB  |  2017-11-30 20:55 
시민의 젊음  리스트
[전환시대의 논리]  24601 EB  |  2017-11-10 20:24 
스물  리스트
[죽어가는 천황의 나라..]  24601 EB  |  2017-10-30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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