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기말고사 볼때쯤에 이책을 샀었다...그리고 읽었다...
남자 심리가 어떤지 궁금했기 때문이다...
나와 내친구들은 이책을 읽었고...많은 부분들을 공감했던 책이다.
이 책은 말한다...
이 책이 말하는 여우는 남자를 현혹하고 속이는 얄미운 여유가 아니라...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당당한 그런 여자를 말한다.
자존심 지키며 당당하고, 여자가 움직이기 보단 남자를 움직이게하는...
대부분의 여자는 남자를 사랑하기때문에 서운한것을 참는다 한다...
하지만 여우들은 당당하게 자신의 생각을 말한다.
자신을 버려가면서 까지 자신을 생각해준다는 여자를 남자는 과연 좋아할까?
사랑에 관한 책들의 공동점은 아무래도 자기 자신을 사랑하라는 내용이다.
당당하고 어디에서도 자신의 주장을 펼칠줄 아는...
아쉬운 소리보다는 당당한 부탁을...
멋진 책이다. 제목만으로는 얄팍한 여애 지침서 같지만... 더 깊은 책이라 생각한다.
*♡*해바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