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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기집앵、님의 서재













  • 아이가 아이로 머물 수 있었던 시간에, 제대로 어린아이가 되지 못했던 나를 떠올린다. 오늘은 그 아이를, 가만히 위로해주고 싶은 날이다. 이 작은 위로가, 앞으로의 ‘어른이 된 아이’인 나를 다시 일으킬 수 있다면, 나는 기꺼이 몇 번이고 나를 안아주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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