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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화님의 서재
  • 우리 아이 첫 번째 습관 공부
  • 염희진.조창연
  • 15,030원 (10%830)
  • 2023-05-25
  • :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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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펍스테이션을 통해 본 업체에서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너란아이입니다.
오늘은 "우리 아이 첫 번째 습관 공부"라는 책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첫아이를 낳고 육아를 너무 잘하고 싶은 마음에 거창하게 마음먹고 아이 습관을 위해 아침 공부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1년 이상을 하니 저도 아이도 아침에 일찍 일어나 책을 보고 음악을 듣고 하는 일이 크게 힘들지 않았었습니다. 하지만 그 이상은 지속하기 힘들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이 끝까지 유지되기 위해서는 역시 엄마 아빠의 노력이 절실하게 필요하다는 걸을 알게 되었습니다.

부모습관이 곧 아이습관이라는 것


주변에 학생들의 학부모님들을 보면 미라클 모닝 공부를 실천하고 계신 분들이 꽤 있습니다.
아이는 아침에 학교 가기 전에 2시간, 집에 와서 2시간을 공부하고 나면 특별히 학원을 다니지 않아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었어요.

바른 습관을 갖게 되어서 그런 것 같죠?
상담을 가서 들어보면 특히 엄마의 노력이 아이의 습관 잡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어느 순간이 되면 스스로 알아서 자기 일을 찾아서 할 아이들에게 첫 번째 습관 공부는 무엇인지 지금부터 찾아보겠습니다.

육아는 아이가 아닌 나를 기르는 과정이다
아이는 부모의 삶에도 영향을 끼친다. 육아는 부모의 약한 고리를 끊임없이 건드린다. 아이를 키우며 나도 몰랐던 내면의 상처나 잘못된 습관이 불쑥 튀어나오는 건 이 때문이다. 아이의 부족한 면에서 나의 단점을 발견하거나 몸과 마음이 힘들면 어김없이 아이에게 부정적 감정이 앞서 나간다. 아이를 키우면서 내가 이런 사람이었나 발견하고 깨닫는다. 그래서 육아는 아이(育兒)가 아닌 나(育我)를 기르는 과정이다.

아이에게 좋은 습관을 '증여'하라
부모들은 한 방향으로 속도가 붙어 방향을 바꾸기 어렵지만, 아이들은 어디로든 갈 수 있는 상태에 있다. 방향을 정해 움직이고 있다 하더라도 부모보다 쉽게 멈출 수 있고,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한 살이라도 어린 지금이 '골든 타임'이었다. 오늘이 가장 젊은 날인 것처럼 말이다.

매일은 아니지만 아이들과 교환일기를 쓰고 있어요. 일기라는 매개체를 통해 나에 대한 아이들의 마음도 들여다보고 감사한 마음도 알게 해주기 위해 처음에는 반강제적으로 쓰게 했어요.

하지만 지금 저희 아이들은 제 교환일기를 기다려요. 엄마가 무슨 얘기를 써줄지 어떤 리플을 달아 놨을지 기다리는 시간이 즐겁다고 합니다.
그래서 쓰는 일이 힘들지 않게 되었어요.
글을 쓰는 지루함을 견뎌야 습관으로 만들 수 있다는 말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엄마 습관이 곧 아이 습관

우리 아이의 첫 미라클 모닝 공부를 시작해 보세요.
우리 아이에게 일어날 기적의 습관을 만나고 싶으시다면 바로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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