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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Jun Kim님의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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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기획의 책들이 계속 나와서 얼마나 번역을 그지 같이 하는 번역가&교수들이 많은지 그리고 발번역에 대해 무책임한 메이저 출판사들이 많은지 알려지면 좋겠다.
100자평
[영미명작, 좋은 번역..]
maestro | 2019-10-26 19:36
우물 안에서 82년생 김지영 같은 소설에 찬양할 때 우물 밖에서는 밀크맨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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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맨]
maestro | 2019-10-15 07:20
이런 귀한 시리즈의 책을 출판해주고 다른 출판사가 다르긴 다르네. 문학 뿐 아니라 예술, 창작과 관련된 일을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유익할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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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라서]
maestro | 2019-08-26 11:41
이 작가도 저 작가도 ‘스릴러의 여왕‘으로 띄워 주다 보니 여왕들의 춘추전국시대가 열릴 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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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베의 태양]
maestro | 2019-08-18 11:56
김욱동 교수는 분명 매우 훌륭한 번역가이지만 다른 출판사에서 제대로 된 그리스어 원전 번역이 나온 시점에서 중역으로 읽는 것은 더이상 의미가 없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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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인 조르바]
maestro | 2019-07-31 15:36
국내 메이저 출판사들의 세계문학전집들 중 번역 퀄리티에서 민음사는 펭귄과 함께 최하위 수준. 이 작품 뿐 아니라 번역 문제가 심각한 책들이 수두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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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대왕]
maestro | 2019-07-16 17:39
하루키 문학 세계 최정점에 위치한 작품이자 하루키를 동시대 문학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작가로 자리잡게 한 작품. 하지만 하루키 입문으로는 조금 벅찰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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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엽 감는 새 연대기 ..]
maestro | 2019-07-06 16:23
이런 기획의 한정판들은 살 수 있을 때 사야지 때를 놓치면 후회하게 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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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Q84 (10주년 기념 합..]
maestro | 2019-07-05 10:22
어떻게 이 중요한 책이 품절일 수가 있지.. 어서 판권 만료되서 더 좋은 출판사에서 새로 나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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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끝과 하드보일..]
maestro | 2019-06-29 16:49
이제는 믿고 거르는 베르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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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1]
maestro | 2019-06-07 05:54
국내 출판된 데미안 중에서 열린책들의 김인순 역자 버전이 아마도 가장 원문에 충실하며 오역이 적다고 보는데 표지 디자인이 너무 에러인 것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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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안]
maestro | 2019-05-26 10:10
데미안 최악의 번역 버전. 내가 발견한 오류만 해도 20군데가 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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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안]
maestro | 2019-05-25 18:55
종교와 신은 인류의 창작품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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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진 신]
maestro | 2019-02-03 19:42
출판사가 100년 전에나 나왔을 법한 구닥다리 감성의 표지로 작가의 대표작을 망쳐 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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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의 이면]
maestro | 2019-01-04 15:25
열린책들, 민음사, 펭귄, 문학동네 등 국내 출간된 동물농장 번역본 중 최고의 완성도를 갖추고 있음. 출판사가 자신 있어 할 만한 퀄리티. 그 밖에 시공사에서 나온 권진아 교수 번역본도 훌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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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maestro | 2018-12-31 08:58
원서의 2판을 옮긴 번역서(현재는 4판까지 나와 있음). 원서는 영어권 미대 미술사 수업에서 실제 교재로 쓰이는 책인 만큼 동시대 미술 입문서로서 매우 훌륭한 퀄리티를 갖추고 있음. 하지만 대상이 학부생과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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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 현대미술 노트]
maestro | 2018-12-24 06:49
이런 개정판, 이런 특별판, 이런 리커버라면 대환영이다. 이제 해변의 카프카만 새롭게 출간된다면 최고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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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엽 감는 새 연대기 ..]
maestro | 2018-12-20 07:53
금발 머리(fair hair)를 머리카락이 깨끗하다고 잘못 번역했다는 리뷰를 보았는데, 이밖에도 박경서 교수는 오웰 문학 전문가 임에도 번역 실수를 꽤나 한 것 같다. 오히려 정확성 면에서 김욱동 교수(동물농장/비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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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maestro | 2018-12-18 15:56
개인적으로 합본을 선호하는데다 안그래도 푸코의 진자를 사려고 했던 참이기 때문에 이번 출간이 참으로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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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코의 진자 (리커버 ..]
maestro | 2018-12-18 15:47
선수로서, 감독으로서, 이론가로서 축구계를 평정하고 역사를 바꾼 진정한 역대 최고 축구맨의 자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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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Turn 마이 턴]
maestro | 2018-12-07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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